포항시청에 열린 희망의 첫 카페

포항시청 내에 히즈빈스 카페가 문을 열면서, 시청 노인/장애인복지과와 자연스럽게 협력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장애인 일자리에 진심을 담은 히즈빈스 모델에 공감한 담당 부서는 카페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었고, 이를 계기로 또 하나의 따뜻한 공간이 열리게 됩니다.

문화와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그 결과, 포항문화예술회관에도 히즈빈스 카페가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공연과 전시, 행사로 늘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는 회관에서, 히즈빈스는 공공의 여유를 채우는 카페로 자리 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자주 찾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로 확장된 히즈빈스의 가능성

포항문화예술회관점은 일반 음료뿐 아니라 직접 구운 빵을 함께 제공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비록 최근 코로나로 인해 문화 행사가 줄어들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다시 회관이 활기를 찾게 되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히즈빈스의 커피와 빵, 그리고 진심 어린 서비스가 전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내카페를 통해 복지와 지역사회의 연결을 꿈꾸시나요?
히즈빈스는 단순한 카페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