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호점으로 시작된 변화

히즈빈스는 인천지역 1호 매장으로 두산산업차량점(Cafe ONE DOO)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 두산산업차량은 인천공장 내 기존 휴게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468라운지’를 조성하고, 1층 입구에 사내카페를 배치함으로써 장애인 고용과 직원 복지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카페 이용과 조직문화 개선 효과

두산산업차량 인천공장은 젊은 직원층이 다수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직원 비율이 높아, 신규 사내카페는 자연스러운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직원들은 카페를 오가며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마주치고 대화를 나누며 이전보다 더욱 활기차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임직원 관심과 실질적 장애인 고용 지원

카페 오픈을 기념해 두산산업차량 대표이사는 현장 매니저와 바리스타들에게 직접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에게 휴가와 상여금을 지급하는 등 장애인 직원에 대한 실질적 배려와 격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애인 고용을 넘어 고용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근속 의지와 직무 만족도를 높여주는 운영 사례로, 실제로 현장 바리스타들은 바쁜 업무 환경에서도 전문성을 쌓으며 만족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단순 일자리를 넘어 직업 전문가로 성장 지원

히즈빈스는 단순히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두산산업차량점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들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 직무 스킬 향상, 정서적 케어 등 다각도의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내카페 모델이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실질적인 ESG 경영과 조직문화 개선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타 기업에도 확장 가능한 모범 사례로 평가됩니다.